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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 이야기
게시물ID :
humordata_4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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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돼지국밥
★
추천 :
2
조회수 :
94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3/12/01 04:25:28
.. .. 한 아이가 있었다. 어제 엄마가 끓여준 라면이 너무 맛있어서 슈퍼마켓에 가서 그 라면을 사오기로 했다. 그런데 그 라면 이름이 한자라서 읽을 수가 없었다. 그래도 너무 먹고 싶은 나머지 할 수 없이 슈퍼마켓으로 달려가서 주인 아주머니에게 말했다. . . . . . . . . . . . . . . . . . . . . . “아줌마, 푸라면 하나 주세요.” 본인 또한 전에 신라면을 푸라면으로 알고 그렇게 불렀던 기억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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