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출판사 관계자는 <한겨레>에 “애초 검정심의위원회를 운영할 때도 출판사들로부터 1억6000만원가량을 받아 운영했는데 인쇄비용에다 새로 검토하는 데 드는 비용까지 합치면 모두 2억원은 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돈 한 번 잘 낭비 한다”(김**), “내 세금 뉴라이트 수정하는 데 쓰고 싶지 않다. 폐기만이 답”(들*), “찌라시 교과서에 세금낭비라니”(hgh***), “우리나라 역사교과서는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직접 만드는 게 좋을 듯”(ksh2****),
“가짜교과서 하나 때문에 이렇게까지 될 줄이야. 세금은 우리 국민이 낸 것인데”(woqj****), “교학사 교과서를 애초에 검정 통과를 안 시키면 이런 논란 없었다. 검정위원회도 감사해야”(kang****)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교학사의 교과서와 함께 검정을 통과한 7종의 교과서 집필진은 교육부의 전 8종 교과서 수정·보완 방침을 거부한다고 반발했다.
15일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집필자 협의회’는 기자회견을 통해 “교육부와 국사편찬위원회가 수정·보완 작업을 위해 전문가협의회를 구성하겠다는 것은 검인정제도의 정신을 훼손시키고 재검정을 하겠다는 것이나 다를 바 없다”며 “교육부가 수정 권고나 지시를 내린다 해도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교육부 장관의 수정·보완 명령을 거부할 경우 예상되는 검정 취소 등에 대해서는 행정소송을 비롯해 모든 법적 조처로 대응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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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책임자들 감사해서 처벌해야 합니다
교과부 장관부터 추궁해야 합니다
분명 김무성과 연계된 새누리가 배후일건데요 이유는 저자인 이명희 교수와 돈독한 사이들이더군요
새누리 역사모임이 이번 교과서 파장의 주동세력일 겁니다
확신이 드네요
훗날 캐보면 굴비 엮듯 줄줄이 달려 나올겁니다 장담합니다
콜롬버스의 추리는 언제나 사실을 밝히며 끝을 맺고 아니 땐 굴뚝에 연기 안 나는 법이니까요
언제고 때가 도래 하면 저들의 죄 반드시 댓가를 치뤄야 할겁니다
역사효수 시킨 장본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