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내가 고백이란걸 해보려해
참고로 난 여자 사람이구
같이 치맥하기로 햇는데 그날이 나의 디데이야
흠..뭐라고 말해야될까?
나...나랑 사귀자 이런건 시러 ㅜㅗㅜ
탈출시도하려는 거 자체가 괘씸한 일이지만 ㅜㅜ
뭐라말해? ㅜㅜ
내가 생각하는건..ㅋㅋㅋ
그냥 집갈때 그아이 손바닥에 나 너좋아해 라구 쓰고 싶은데
더 좋은 생각있으신 오유인들? 도움좀 빌립세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