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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트 요즘 인터뷰들을 보니까
게시물ID : lol_4392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넬
추천 : 2
조회수 : 54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1/23 11:25:33
갱맘만 자신감이 넘치네요 
프로스트 오존 인터뷰하는거 볼때도 자신감은 넘치는데
그 자신감이 하늘을 찔러서 무리한 제드픽과 같은 대참사를 일으킨거같은데..
다데하면 제드, 제드하면 다데니까 
그걸 자기가 뛰어넘어보겠다... 라는 느낌으로 제드 픽한거같은데... 나 벽 잘넘는다..
이런느낌 같은데...
일단 자신감<<<< 넘사벽 <<<<< 팀원과의 소통 
인데 
팀원전체가 약간 소통을 좀 덜하는 느낌?
매라의 3경기 블리츠픽도 포커스온 보니까 그냥 나 블리츠할게. 하고 그냥 픽 박아버리니까
스페이스가 "버텨볼게요.." 이러는데 좀 안돼보였음
1경기에서도 매라가 그라가스 띄우고 있는데 
갱맘이 자꾸 나 제드가 좋을거 같다. 나 제드 삘이옴
이러면서 이미 카직스를 픽했음에도 불구하고 제드픽이라는 2암살자 조합
초반에 스노우볼 미친듯이 굴려야하는 조합, 한마디로 시즌4 메타에는 잘안맞는 조합 
(시즌4에서는 스노우볼이 시즌3처럼 빡세지가 않아요)
이렇게 되니까 
그냥 저쪽팀은 타워안에다가 밀어버려서 다데가 니달리로 계속 창질해대고
마타가 레오나로 이니쉬 걸어대고 
타워 하나 둘 하나 둘 날아가고 
매라가 자꾸 스페이스 버려두고 로밍가는것도 보였는데 
좀 무리수 같았어요 
매라가 폼이 떨어졌다, 등등 이런 소리 들으니까
자꾸 어떻게든 그런 소리 안들으려고 하는건지 뭐 하나 보여주려고하는건지 로밍을 자주감 
예전부터 매라가 로밍을 자주가는건 이미 알고 있었지만
그건 이미 상황이 좋아서 그 이득을 약체인 미드로 퍼트리기 위해서였는데 
봇상황도 비등비등한데 비워서 미드로밍가서 헛물만 켜고 왔는데
스페이스가  죽음 
...
뭔가 잘해보려고 좀 무리수를 뒀다고 안돼고, 또 무리수를 뒀다가 안돼고 
이게 악순환의 반복인데...
프로스트는 초심으로 다시 가서 백지로 시작하는셈 쳐야할거같아요
너무 예전 영광에 물들어있는게 아닌지... 

5줄요약: 
갱맘은 자신감이 넘치지만 매라, 샤이는 그렇지 않은거같음 특히 매라는 조금 더. 
팀원과의 소통으로 조합을 보고 픽한다기보다는 그냥 자기가 멋지게 플레이할수있는 픽? 을 하려는 느낌이 강함.
매라는 자신이 뭐하나 대박을 쳐야한다는 강박관념에 빠진거같음
스페이스는 너무 매라한테 기죽어사는거같음. 매라가 너무 로밍만 다니면 그만다니라고 말할만도 한데, 블리츠픽도 말리기보단 버틴다고하고 받아들임
팀전체가 너무 옛날 생각만 하는거 같음. 하면 되던때. 지금은 그거 다 버리고 백지로 스타트하는게 좋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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