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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볼리비아에서 미용실에 다녀왔어요! (충격주의,리얼실화)
게시물ID : humorstory_4392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춘로그
추천 : 11
조회수 : 1435회
댓글수 : 113개
등록시간 : 2015/07/28 10: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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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저는 2년반동안 자급자족하며 세계일주를 다녔습니다! 오랜시간 여행을 하다보니 특히 남미에 계속 있다보니, 정말 거지처럼 하고 다닐때가 많았네요. 그래서 볼리비아를 여행 할 때 큰 맘먹고 미용실에 다녀왔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남은 여행을 계속하기 위해서 말이죠! 가격은 3000원정도
 
뭔가 불안했지만, 당당하게 제가 원하는 스타일의 사진을 다운받아서 미용사 누나에게 보여드렸습니다.
 
 
get_content.png
 
 
 
이렇게 잘라주세요!!!!!!!!
 
미용사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걱정말라고 했습니다! 불안한 마음은 떨칠 수 없었지만 젊은 누나는 일반 남미 피플과 다르게 매우 패셔너블하게 보였고, 미용실 가격도 저렴하고 해서 맡겨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이 헤어스타일하고 비슷하게 가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조금씩 마음도 놓였습니다.
 
 
그런데......................
 
 
 
 
 
점점 자르기 시작하더니....
 
 
 
 
 
제....
 
 
 
 
 
 
머리는....... 저 멀리 명왕성까지....
 
 
 get_content.jpg
 
 
아이고 내머리 ㅠㅠㅠ
 
 
 
 
 
 
 
 
 
두구두구두구두구
 
 
 
 
 
 
 
 
중간까지는 나름 만족스러웠습니다...
 
 
 
 
 
.
 
 
 
 
 
.
 
 그러나 진짜 현실은....
 
 
 
.
 
 
 
 
 
 
 
두둥
 
get_content1.jpg
 
 
미용사 누나!!! 제 머리카락 다 어디로 갔죠? 
 
 
 
 
왜 제 머리에 파인애플이 올려져 있는거죠?
 
 
 
 
 
 
 get_content2.jpg
 
  
분명 전 왼쪽 사진을 보여준건데 어떤 사진을 보고 제 머리카락을 잘랐는지 아직도 미스테리에 빠져있습니다ㅋㅋㅋ 혹여나 남미에서 미용실 가시는 분들 계시면 스타일 각오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오래 여행을 다닌 만큼 에피소드들도 참 많네요! 이상 볼리비아 미용실 리얼 후기였습니다ㅋㅋㅋㅋ
 
 
저의 2년간의 여행사진이 궁금하다면 여기!!

출처 http://www.tourtips.com/ap/community/freetalk/?gid=4&id=1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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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8 10:57:52추천 9
2년간 세계여행이라니 대단하시네요. 부럽기도 하고요
댓글 1개 ▲
2015-07-28 11:37:36추천 11
직장생활하다가 훌쩍 떠났어요!~ 정말 여행하면서 얻은것들이 너무 많네요. 다음에 한번 2년간의 이야기 올려봐야겠어요 ㅎㅎ
2015-07-28 11:18:48추천 5
파인애플
댓글 1개 ▲
2015-07-28 11:35:03추천 3
왜 제머리에 파인애플이 있는거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2015-07-28 12:54:36추천 0
ㅠㅠ ㅋㅋㅋㅋㅋㅋ  애도드립니다.. ㅋㅋㅋㅋㅋ
댓글 1개 ▲
2015-07-29 10:45:03추천 0
이제는 다시 정상인이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5-07-28 14:58:56추천 1
뒷쪽은 깎다 만 것 같아요. ㅋㅋ ㅠ ㅠ
댓글 1개 ▲
2015-07-29 10:45:48추천 0
뒤쪽 옆쪽 다 잘라놨어여,,,, 내머리 ㅜㅜㅜ
2015-07-28 21:29:25추천 14

위추드립니다..ㅠ
댓글 1개 ▲
2015-07-29 10:46:42추천 0
진짜............ 머리자르고 제표정...........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5-07-28 21:38:21추천 0
위추 ㅠㅠㅠ
댓글 1개 ▲
2015-07-29 10:46:54추천 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흑흑
2015-07-28 21:40:24추천 0
아 웃으면 안 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1개 ▲
2015-07-29 10:47:13추천 0
지난 추억이니 마음껏 웃으세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2015-07-28 21:41:51추천 6
뚜껑 올려놓고 뭐하세요?
댓글 1개 ▲
2015-07-29 10:47:41추천 0
정말 저정도 뚜껑이라도 살려줘서... 아니면 소림사에서 온 줄 알았을꺼에요
2015-07-28 21:42:06추천 0
음 애초에 길이도 안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손님 이건...
댓글 1개 ▲
2015-07-29 10:48:13추천 0
자르기전에는 머리 나름 길렀는데.... 제 아까운 머리마져 잘랐어여 ㅜㅜㅜ
2015-07-28 21:45:14추천 0
다시가서 긴머리로 깎아달라 하세요ㅋㅋㅋㄱㅋ
댓글 1개 ▲
2015-07-29 10:48:26추천 0
ㅋㅋㅋㅋ 헉... 이런 생각은 해본적도 없는뎈ㅋㅋㅋㅋㅋㅋㅋ
2015-07-28 21:46:39추천 2
자라나라 머리머리
댓글 1개 ▲
2015-07-29 10:48:38추천 0
휴~~~ 이제 다 자랐습니다 ㅋㅋㅋ
2015-07-28 21:48:16추천 2
청나라 오랑캐가 처들어 옵니다!
댓글 1개 ▲
2015-07-29 10:48:47추천 0
소림사 권법을 쓰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2015-07-28 21:48:25추천 30

염색도 해보시는 건 어때요?

(도망)
댓글 1개 ▲
2015-07-29 10:49:00추천 0
우앙!!!!!!!!!!!!!!!!!! 요거 신세계네요 ㅋㅋㅋㅋㅋㅋㅋ
2015-07-28 21:54:15추천 0
빵터져서 죄송합니다.
댓글 1개 ▲
2015-07-29 10:49:24추천 2
아니에여ㅜㅜㅜ 혹시 얼굴보고 터지신거 아니죠? ㅜㅜ
2015-07-28 21:54:25추천 1
해병대 나온 내동생 말년때 머리가 저랬음.

육군인 나는 말년때 앞머리를 길렀고...
해병대인 내 동생은 윗머리를 길렀고...
댓글 1개 ▲
2015-07-29 10:49:58추천 0
저도 10년전 군대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머리였어요 ㅜㅜㅜ 정말 ㅋㅋㅋ
2015-07-28 22:06:08추천 56
어. . . .갓파?

댓글 1개 ▲
2015-07-29 10:50:37추천 0
엇.......... 비... 비스....슷....하다.....
2015-07-28 22:11:19추천 1
파인컷 1미리네요
댓글 1개 ▲
2015-07-29 10:50:59추천 0
ㅋㅋㅋㅋㅋㅋ 파인컷 1미리..... 기가막힌 스타일컷 네임이네요!
[본인삭제]구님
2015-07-28 22:13:33추천 3/4
댓글 1개 ▲
2015-07-29 10:51:18추천 0
ㅠㅠㅠㅠ 윗머리를 좀 길러서 이렇게 옆으로 넘기구 싶었는데.... 쩝...
2015-07-28 22:20:51추천 0
볼리비아면 유우니 보러가셨나요?

사진좀보여주세여 ㅠ
댓글 2개 ▲
2015-07-29 10:52:37추천 15
자!!!!!!!!!! 우유니 사진 나갑니다!!!!!!!!!!!!!

2015-07-29 19:59:35추천 0
와...역시.. 기가막히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2015-07-28 22:26:05추천 0
Sonnim Yeegun Model YeeYeahYo
댓글 1개 ▲
2015-07-29 10:54:12추천 0
Oh! 영어 다 해석했어YO~!! ㅋㅋㅋㅋㅋ
2015-07-28 22:36:06추천 0
원래 머리가 짧으셔서 넘길수가 없는거 아닌가요?
옆머리는 비스무레한데ㅜ
댓글 1개 ▲
2015-07-29 10:54:50추천 0
머리는 길렀는데,,, 윗 머리까지 저렇게 자르셨어여 ㅠㅠ 모델 얼굴은 못 따라가도...ㅜㅜ 헤어스타일은 따라가고 싶었는데
[본인삭제]아라동프린스
2015-07-28 22:40:17추천 2/4
댓글 2개 ▲
2015-07-29 10:55:09추천 0
또르르르르르.... 외국 모델 왜 이렇게 잘생겼죠 쳇 ㅜㅜ
2015-07-29 12:38:47추천 1
현직 미용사입니다
저건 똑같지도않은데...ㅜㅜ
2015-07-28 22:47:25추천 0
웃으면 안되지만 조금만 웃을게유 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1개 ▲
2015-07-29 10:55:23추천 0
많이 웃으셔도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 추억이니까요 흑흑
2015-07-28 23:07:30추천 0
덕분에 시비는 안당하셨을듯~ㅎㅎ
댓글 1개 ▲
2015-07-29 10:55:52추천 1
ㅋㅋㅋ 거기에 수염도 6개월이나 기르고 다녀서.... 심지어 다른나라에 가서는 페루 사람이냐는 소리도 들었어여
2015-07-28 23:08:20추천 8
짐바브웨에서 머리 깎았던 기억이 나네요. 머리 깎는다고 앉으니 미용사가 종이 자르는 가위로 머리칼을 뜯듯이 단절시키던..
중공군 포로처럼 잘라놨지만, 300원이란 충격적 가격에 찍소리도 하지 않았죠, 벌써 십년도 넘은 이야기네요.
댓글 1개 ▲
2015-07-29 10:56:37추천 3
우와 십년전 짐바브웨라니!! 엄청 멋지시네요~ 아프리가는 아직 못가봐서... 생각해보면 한국만큼 미용기술이 좋은 나라도 거의 없는 것 같아요 ㅋㅋ
[본인삭제]평범한,사람
2015-07-28 23:37:42추천 3
댓글 2개 ▲
2015-07-29 10:58:43추천 5/5
여행중에 합법적으로 일 할 수 있게, 호주랑 캐나다에서는 워킹비자를 받았어요! 저 전공은 광고했는데 현지에서는 지게차일도 하고, 청소일도 하고, 사람들 일자리 소개시켜주는 일도 하고, 건물 관리하는 일도 하고, 남미에서는 게스트하우스에 일하면서 김치도 팔고, 한국음식도 만들고 그렇게 여행다녔습니다. 혹여나 더 궁금하시면 http://blog.naver.com/clover9272 제 블로그에서 구경해보세요 ㅎㅎ
[본인삭제]평범한,사람
2015-07-29 15:46:32추천 0
2015-07-29 00:42:39추천 2
그 내친구의 집인가? 거기서 유세윤 알베르토 집갔다가
그동네 미용실에서 머리 자른거 보고 .. 와 한국 미용사가 실력좋은거네 싶더라는 ㅋㅋ
외국인들은 기본적으로 머리도 작고 동글동글 해서
막 잘라도 되니까 실력이 크게 좌우되지않는건가? 하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ㅋㅋ
반대로 동양인은 머리카락 자를때 세심하게 컷 해야되는 부분이 많아서 여러 스킬들이 많은가..싶구요 ㅋ
댓글 1개 ▲
2015-07-29 10:59:34추천 2
맞아요! 정말 한국 미용사들은 실력이 너무 좋은거 같아요!!
외국애들은 그리고 자기가 자르고 너무 심취해서 만족하는 경향이 있어여......ㅜㅜㅜ
또 머리카락도 다르니 조금 신기해 하긴 하더라구요 ㅋㅋ
[본인삭제]의느님
2015-07-29 01:45:18추천 0
댓글 1개 ▲
2015-07-29 11:00:41추천 0
저도 10년전 군대에 있을때 저런 경험이 있었져... 한국에서 저머리로 다니면 힘들었겠지만, 남미라서 그래도 시원하게 잘 다녔어요 ㅋㅋ
2015-07-29 06:58:12추천 0
상민이니?
댓글 2개 ▲
2015-07-29 11:01:05추천 0
상....민...이 아니에여 ㅠㅠ 또 저랑 비슷한 분이 계시는군요?!
2015-07-29 11:09:56추천 0
똑같이 생겨서 깜놀..ㅎㅎ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5-07-29 10:30:20추천 0
ㅋㅋㅋㅋ윗머리를 길게해서 넘긴게 아니라 짧은 머리인줄 알았나봄 ㅋㅋㅋㅋ
댓글 1개 ▲
2015-07-29 11:01:27추천 1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저 모델의 윗머리는 신경안쓰고 옆머리만 보신듯, 내가 보는대로 자른다!!!!!
2015-07-29 10:31:49추천 0
사진두장이 각각 얼굴이랑 잘 어울리시네요.미장원누님도이 보통썬스가 아닌듯..후다닥~
댓글 1개 ▲
2015-07-29 11:02:00추천 0
ㅋㅋㅋㅋ 그쳐... 제 얼굴엔... 저 머리가 맞는거죠? ㅋㅋㅋ 웃프다 ㅜㅜ
2015-07-29 10:31:59추천 0
현지에서 여비를 조달하셨다는데 어떻게 하셨는지 구체적으로 궁금합니다.. 그에 대한 기록이나 답변 부탁드려도 될까요? 부탁드립니다.
댓글 2개 ▲
2015-07-29 11:02:44추천 1/5
여행중에 합법적으로 일 할 수 있게, 호주랑 캐나다에서는 워킹비자를 받았어요! 저 전공은 광고했는데 회사 때려치고 여행떠나서 현지에서는 지게차일도 하고, 청소일도 하고, 사람들 일자리 소개시켜주는 일도 하고, 배관 건물 관리하는 일도 하고, 남미에서는 게스트하우스에 일하면서 김치도 팔고, 한국음식도 만들고 그렇게 여행다녔습니다. 혹여나 더 궁금하시면 http://blog.naver.com/clover9272 제 블로그에서 구경해보세요 ㅎㅎ
[본인삭제]금환삼결
2015-07-29 11:55:14추천 0
2015-07-29 10:40:06추천 0
아 회사인데 리얼 뿜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싹 밀어버리세요 ㅋㅋㅋㅋㅋ
댓글 1개 ▲
2015-07-29 11:02:56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자 회사사람들이랑 돌려보세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5-07-29 10:43:40추천 0
미..쓰라..진? (넝~담)
댓글 1개 ▲
2015-07-29 11:03:21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한국에도 이런머리를 하고 있는 미쓰라진이 있었군여 ㅋㅋ
2015-07-29 10:46:11추천 2

위추요 ㅋ
댓글 1개 ▲
2015-07-29 11:03:49추천 0
하악.......................................... 황당하다 ㅜㅜㅜㅜ 다음엔 저렇게 머리 길러보고싶네여
[본인삭제]세녹헤헤
2015-07-29 10:46:49추천 1
댓글 1개 ▲
2015-07-29 11:04:02추천 0
엇!!!!!!!!!!!!! 이친구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5-07-29 10:48:11추천 11
이 분 다른 글을 봐도 그렇고 교묘한 광고 느낌이 나는데요
댓글 1개 ▲
2015-07-29 11:05:56추천 3/4
광고라 느껴지신다면 삭제해야져 ㅠㅠ 전 그저 투어팁스 게시판에 제가 쓴 글을 가져왔을뿐인데
2015-07-29 10:54:44추천 0
보아하니...
가슴털을 보고 자르신듯
댓글 1개 ▲
2015-07-29 11:21:09추천 0
ㅋㅋㅋ 그건 생각도 못했는데.... 서...설마 ㅜㅜㅜ
2015-07-29 10:56:01추천 0
저도 볼리비아 다녀왔는데!! 차라리 페루나 칠레에서 자르시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1개 ▲
2015-07-29 11:21:29추천 0
ㅋㅋㅋㅋ 제 대학교 후배는 페루에서 잘랐는데 엄청 세려되게 잘랐더라구요
2015-07-29 10:56:46추천 0
변발의 한 종류 같네요.ㅎㅎㅎ
댓글 1개 ▲
2015-07-29 11:22:26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발.............. 예전에 정말 그렇게 다닌 사람들 보면 엄청 신기해요
2015-07-29 11:26:28추천 6
제가 조금 예민한 걸 수도 있지만...
글 하단에 링크나 덧글에 블로그 주소 없이
그냥 볼리비아 미용실 얘기만 쓰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이 베오베 글로 블로그 방문자 폭발했을 것 같고 그럼 광고인 것 같거든요.
댓글 1개 ▲
2015-07-29 11:52:59추천 4
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제가 다녀온 여행이야기 나누고 싶어서, 여기저기 썼는데 처음이라 그런부분을 몰랐네요! 댓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는데 제 개인블로그로 연동해놓은건 아니에요. 제가 가는 여행커뮤니티에 올린글 반응이 좋아서 여기도 가져오게 된거구요~

혹시나 사람들이 2년간의 제 여행사진이 궁금할까 해서 개인 블로그 대신 이쪽으로 했는데 그것도 생각이 짧았네요. 앞으로 유의할께요ㅠㅠ
2015-07-29 11:34:15추천 0
저도 볼리비아에 있는 10개월이란 시간동안 미용실을 안 갔지요
댓글 1개 ▲
2015-07-30 23:22:43추천 0
10개월동안 안가셨다니 그것도 대단해요 ㅜㅜ
[본인삭제]섬소녀
2015-07-29 11:56:17추천 0
댓글 1개 ▲
2015-07-30 23:23:03추천 0
오잉? 블로그 이웃이에요? 누구지 ㅋㅋㅋ
[본인삭제]감집아들
2015-07-29 12:14:11추천 10
댓글 1개 ▲
2015-07-30 23:23:35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서 조금 더 자르면......... 근데 왜 이거 제 사진같은 느낌이져 얼굴형도 비슷하구 ㅋㅋㅋㅋ
[본인삭제]잘려니안졸려
2015-07-29 12:16:38추천 0
댓글 1개 ▲
2015-07-30 23:23:55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게웃으세여.... 전 ㅜㅜㅜㅜㅜㅜ 괜찮아요!
2015-07-29 12:20:59추천 0
아무래도 사진처럼 이마에서 양 옆 밑으로 갈라지는 부분을 기준으로 투블럭을 민 모양인데 동양인은 머리가 둥글어서 라인 기준을 잘못 잡은듯 하네요 ㅋㅋ
댓글 1개 ▲
2015-07-30 23:24:24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처음부터 제 사진에는 관심이 없으신듯 해여 ㅜㅜ
2015-07-29 12:25:21추천 0
머리에 가슴털 뭍은듯!
댓글 1개 ▲
2015-07-30 23:24:36추천 0
ㅋㅋㅋㅋㅋ 가슴털만큼 남겨놨네여 제 머맄ㅋ
2015-07-29 12:32:30추천 0


댓글 1개 ▲
2015-07-30 23:24:45추천 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
[본인삭제]젊은아재
2015-07-29 12:50:20추천 0
댓글 0개 ▲
2015-07-29 12:52:25추천 0
남미 안 위험항가요?? 남미 가보고 싶은데 무서워서 못가겠어요ㅜㅜ
댓글 1개 ▲
2015-07-30 23:25:28추천 0
안위험하다고는 말씀드릴 수 없네요ㅜㅜㅜ 위험하긴 한데 사람사는데라 비슷해요!!!!!! 생각보다는 안전하답니다. 무엇보다 자기자신이 위험한 행동을 삼가하는게 제일 좋겠죠^^
2015-07-29 13:19:51추천 1
허어어얼 2년가 여행기좀 들려주세요.........
어떤 이유로 어디로 떠나게 되셨는지! 경로는 어디를 거쳐 어디를 다녀오셨는지! 컨셉은 문화관광이었는지 힐링이었는지 먹방이었는지! 경비는 얼마나 드셨으며 어떻게 충당하셨는지! 어디가 가장 인상적이고 왜 그랬고 어디가 나빴고 어디를 주의해야하고 어디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스토커처럼 알고싶습니다+_+!!!
댓글 1개 ▲
2015-07-30 23:26:12추천 0
다른분들도 여행이야기 들려달라구 하셔서 조만간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2015-07-29 13:58:07추천 0
우리나라 미용사분들 정말 잘 자르시는거...외국가보시면 남자머리들 다 비슷함 옆머리는 약간 긴 반삭에 위에는 조금 남기는 스타일...근데 이렇게 잘라도 두상과 머리숱이 적당해서 깔끔하고 뜨지않는데 이걸 우리한테 적용시키면 눙물이...최소한 옆머리는 안뜨게 조치를 해야하죠.
댓글 1개 ▲
2015-07-30 23:27:03추천 0
ㅠㅠㅠ 전문적이시네요! 정말 우리나라 미용사분들 너무너무 스타일리쉬 하시구, 프로페셔설하세요! 미용사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표현을^^
[본인삭제]아포카토
2015-07-29 14:38:52추천 0
댓글 1개 ▲
2015-07-30 23:27:26추천 0
그냥 잠시 화가났지만.......... 이것도 여행의 일부니까 이렇게 좋은 추억이 된걸로 만족해요 ㅋㅋ
2015-07-29 14:48:01추천 0
풉! 사무실이라 이정도 터졌습니다. ㅋㅋㅋㅋ  완전 웃겨요~
댓글 1개 ▲
2015-07-30 23:28:00추천 0
자 ㅋㅋㅋㅋㅋ 사무실 식구들에게 한번 보여줍니다. 별거 아닌데 웃기다구...ㅋㅋ
[본인삭제]오렌지슈룻슈
2015-07-29 15:18:38추천 0
댓글 1개 ▲
2015-07-30 23:28:32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설레는 댓글로 처음이네요! 웃으셨다니 너무 다행이에요 ^^
2015-07-29 16:52:28추천 0
유세윤같아요ㅋㅋㅋ
내친구집인가 거기서 외국가서 머리ㅋㅋㅋ
댓글 2개 ▲
2015-07-30 23:28:44추천 0
ㅋㅋㅋㅋㅋ친절하게 링크... ㅎㄷㄷ
2015-07-29 17:41:58추천 0
추천 드립니다 ㅋㅋㅋ

친구가 도미니카에서 미용사 일을 하고 있는데

이 사진들 보여줘도 될까여??
댓글 1개 ▲
2015-07-30 23:29:42추천 0
그럼요 언제든지요ㅋㅋㅋㅋ
2015-07-29 19:12:16추천 0
저거 민데 계속 짧게 유지하면서 남긴데 기르고 왁스 발라서 넘기면 되요. 애초에 머리 나는 방향이 다른데 미용사가 망쳤다고만운 할 수 없어요.
댓글 1개 ▲
2015-07-30 23:30:51추천 0
맞는말씀이십니다!! 저는 오히려 머리가 짧아져서 여행할때 완전 편했어요^^
2015-07-29 23:05:47추천 0
하아... 두상이 달라요 얘네랑 우리랑... 두상이 동글동글하고 머리가 말을 잘 들어서 대충 삼미리로 잡고 잘라도 잘 나와요 서양애들 머리는.. 그에 반에 동양인 두상은 뒷머리가 납작 옆머리 둥글 머리카락은  뻣뻣해서 가마모양 따라 막 쭉쭉뻗고.... 아니면 지조 강한 반곱슬... 동양인 남성은 머리카락 길이를 조절해서 없는 뒷통수를 만들어 줘야해요.. 이거 할 수 있으면 서양총각들 머리는 뭐 그냥 바리깡 대고 밀어버리는 정도의 수준으로 느껴질 거에영...
댓글 1개 ▲
2015-07-30 23:32:28추천 0
저 사진을 가져가 제가 ㅜㅜㅜ 자... 잘 못했네요 ㅜㅜㅜ 아마 동양인 머리는 태어나서 처음 깍아봤을꺼에요~ 자르면서도 너무 신기해 하시더라구요ㅋㅋ
2015-07-29 23:58:21추천 0
작성자님 미안해요 5초만 웃을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1개 ▲
2015-07-30 23:32:44추천 0
ㅋㅋㅋㅋㅋㅋ 더 웃으셔도 됩니다!!!!!! 전 괜찮아요 ㅋㅋ
[본인삭제]폴디
2015-07-30 17:01:10추천 0
댓글 1개 ▲
2015-07-30 23:34:35추천 0
당사자인 제가 느꼈을때 전혀 그런 분위기 아니였어요~ 계속 웃으면서 이 정도면 됬냐고 물어봐주시구. 저도 그냥 가볍게 이야기하면서 맡겼을뿐이에요!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남미에있는 7개월동안 인종차별이라고는 단 한번도 못 느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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