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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당구 글을 보고
게시물ID : humordata_4392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독당근
추천 : 2
조회수 : 42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7/12/31 04:12:25
안녕하십니까 오유 동지 여러분.. 제소개를 하자면 오유에 몇없는 고령자 입니다. 솔로 탈출 할수있는 방법을 아시는 분이 있으면 좀 알려주십시요 전 20대 때 당구를 알았습니다. 본격적으로 당구를 친것은 군대갔다 와서 쳤구요 여자친구가 없으니 맨날 당구장만 다니시고 여자친구가 없다는 스트레스에 스트레스를 해소 하고자 당구를 치는 악순환의 연속이죠 지금 전 당구를 700칩니다. 인천당구라 좀 짠편입니다. 매년 크리스마스때면 당구장 사장님 하고 저하고만 당구를 치죠 2002년 월드컵때도 다른 사람들은 응원하러 가거나 술집에서 응원을 했지만 전 당구장에 쬐깐한 티비로 월드컵을 보면서 연습당구 치고 있었답니다. ㅜㅜ 오유 동지여러분 여자친구 만드는법 있으면 좀 알려주십시요, 소개 좀 시켜주던가요 소개 시켜주는 분있으면 제가 당구도 가르쳐 드리고 잘 되면 컴퓨터 한대 사드리겠습니다. (직장이 컴퓨터 쪽이라) 관심있으신 분은 댓글 남겨주십시요. 베스트가서 많은 사람들이 볼수 있게 추천도 눌러 주시구요 (굽신굽신) ================================================================================================= 당구장에서 얼토당토 않은 공을 치는 것을 뽀루꾸라고 하는데 뽀루꾸의 어원은 영어 Fluke(요행)입니다. Fluke를 일본놈들이 발음을 못해서 뽀루꾸라고 한게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쓰는거랍니다. ================================================================================================= 짤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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