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스피라를 개발, 생산하는 어울림모터스(주) 의 한 직원과 잠시 나누었던 얘기가 생각이 납니다.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스피라를 보고 다른 차들과 비교해서 나쁜점만을 얘기하며 무조건 "넌 안돼" 라는 식으로만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며 푸념을 하더군요. 잘못된부분, 수정할부분 지적해주는것은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이제 막 한걸음을 뗀 아이와 같습니다. 아무도 가지 않는 외로운 길을 가며 그들이 쏟은 열정과 그들이 흘린 땀을 생각한다면 한번쯤 수고한다는 말 한마디 건네 보시는건 어떨까 생각합니다.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 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