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레쉬가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은근히 나옴
카메라 기사가 찍고 있으니, 예전에는 피해서, 후레쉬를 비추었는데,
시그널에서는 카메라기사를 은근히 비춤.
실제적으로는 시그널을 보고 있는 시청자를 드라마 속에 같이 동굴(?) 탐험하도록
강제로 참여시켜버림.
꼭 그런느낌, 박해영을 내가 보고(??) 있었다는걸 눈치챘나??
이런 느낌이 가끔 듬 ㅋㅋ
비슷한 예로, 시청자와 아이컨택하는 장면이 은근히 있어요.
응? 나?
뭐 묻었어?
이런 말을 내가 하고 싶다던지,
또는 너무 뻘쭘히 봐서, 드라마를 보다가 내가 시선을 피하게(?) 되는 장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