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밤 모하고들 계십니까?^^
즐거운 불금을 보내고계신분들도 많겠고...힘든 일주일을 보내고 이제야 환하게 웃는 분들도 많겠고
물론 이시간에 일을 하시고 있는 분들도 많겠고.....
또한 어디선가 이별을 겪고있는 분들도 있겠고 사랑이 시작되는 분들도 있겠고..
혹 그녀는 그남자는 지금 뭐할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술게에 더 많겠고..^^
벌써취해서 싸우는 사람도 있고 그걸 말리는 사람도 있고...
갑자기 이런저런 생각이 밀려드네요....
첨 이짓을 시작했던게 고1때인데....
전 국어 시간 문학/작문시간 음악시간이 젤 싫었었는데...ㅜㅜ
난 지금 그걸 직업으로 삼고 살아가고 있군여...........
사람일은 모르는 거지요....위에 쓴말처럼...내가 싸울수도있고 말릴수도 있고....사랑이 시작될수있고..이별할수도 있고..
아직까지 살아오면서 점점 알아가는건 정해진 운명 팔자 이런건 없다는 거지요...^^
"만약에 그랬다면 그러지 않았다면.................." 제가 문득 생각나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