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하루 전, 개표문서 이미 선관위에 존재
송파지역 선관위 자료 문서 속성 확인 결과, 18일 최종 수정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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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정병진 시민기자 기사에 따르면 선관위 측은, '구리시와 송파구의 엑셀 파일에 대해서는 "템플릿 서식을 만든 날짜가 18일인데 그 파일을 다운받아 '저장'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마지막 저장 날짜가 그대로 18일로 된다"고 해명했다'고 전했다. '말하자면 후보자별 득표수 엑셀의 기본 서식을 만든 날짜가 18일일 뿐이지 실제 데이터 입력 날짜는 19일 이후라는 말이다'라고 이 기사는 전했다.
한편, 이 송파 선관위의 12월 18일로 된 개표문서가 발견됨에 따라 인터넷 다음카페 '범국민연대모임(제18대대선 부정선거 진상규명) 회원 김모씨는 지난 9월 11일 송파구 선관위원장을 직권남용, 직무유기, 허위공문서작성 죄로 송파경찰서에 고소하였다고 인터넷카페를 통해 밝혔다.
현재 송파경찰서 수사과장은 권은희 경정으로, 국정원 요원 사건에 이어 이번 송파지역 선관위원장 고소건이 어떻게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06493 관활이 권은희 수사과장님이라네요 ㅎㅎㅎ
또 하나의 메가톤급 소식이 터질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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