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민겅듀의 머릿속을 열어보고싶네요!!!

윈디데이때 그 맑고 고운 멜로디에 뜬금없이 카레 사운드를 끼얹더니
이번에는 또 무슨 생각인걸까요????

제가 사실 윈디데이도 덕심으로 극복해서 좋아진거지
제 친구들도 다 노래가 중간에 뚝 끊어지는 느낌이라 적응이 안된다고 하고 그건 저도 마찬가지였어요.

처음 들었을때 '이게 뭐지?'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으니까요.

그런데 이번에 비밀정원이 노래가 너무 좋아서 이제 정신차린줄 알았는데....

비밀정원에 심어둔 멋지고 놀라운게 바나나나무였나보네요

오마이걸 덕질을 하긴 할건데...
부디 제 걱정을 뛰어넘는 참신하고 완성도 높은 곡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내 걱정이 현실이 된다면...
원민공듀 밤길 조심해야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