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3학년때 애니를 자막없이 보는걸 목격했어요.
 
원피스국의 언어를 애니를 보면서 마스터하다니 하며 감탄했었죠.

저 역시 만화를 좋아했으니까 첫 애니 추천을 부탁했고 친구들은 '쓰르라미울적에' 를 추천해줬죠.

쓰르라미가 뭐냐는 질문에 일본매미라고 했고 전 서정적이고 풋풋한 여름의 사랑같은걸 상상했어요.

그 애니를 다보고 전 일본어 말고 다른걸 배웠음.
귀여운 아이도 다시 보자, 보이시한 여자애도 곰돌이를 좋아한다,  배트는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