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에, 알바몬에서 직업소개소를 통해 오산에 한 회사를 소개 받아서 오산으로 갔습니다.
가서 알려준 번호로 전화를하니 없는번호라 하여, 다시 물어보니 다른 번호로 전화가 와서 그곳에서 알려주는 회사로 가니
그 지역 아웃소싱 업체였습니다.
그 아웃소싱 업체에서 소개해주는 회사에 설명을 들으니, 처음에 직업소개소에서 소개받은 회사와 비슷하여 계약서를 쓰고 입사했습니다.
(계약서에는 1주일 이상 근무하여야 입금이 지불된다, 기숙사 비 10만원 등의 글이 써있었습니다.)
소개해주던 당시 근무조건(주말근무가 항상 있어서 잔업수당을 통해 230~250가량 받는다.) 와는 전혀 달리
2개월 전부터 주말근무가 사라진 상태라, 거기서 고생해도 돈이 되지 않을것이라 판단하여 업체에 문의하여 1주일이 주말 포함인지 물어보니, 주말 포함이라 하여 화요일부터 ~그 다음주 화 까지 일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한달이 지나 어제 10일이 되어 통장을 확인하였으나, 임금이 지불되지 않아 문의하니 6일뿐이 근무를 하지 않아 임금을 줄수 없다는 아웃소싱의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 주말포함해서 1주일이라 말씀하셔서 화부터 화(월요일 하루만 하고 그만두기 죄송해서 월요일날 직원분들께 제 사정을 말씀드리고 화요일까지 일하고 돌아왔습니다.)까지 일한거다 하니, 자기는 그런말 한적이 없다고 해서, 그 당시 문자 주고받은거에 적힌 그대로 보내니 그제서야 인정하고 임금을 지불해줬습니다.
근데 여기서 제가 야간잔업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16만원 가량밖에 들어오지 않아 다시 상세임금표를 문의하니
자기는 이 담당이 아니라며 답변을 회피하고,
이런식의 답변이 왔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기숙사비는 얼마 안하고 퇴사해서 10만원을 다 내게 되면 억울하니까 일수로 계산한다고 설명 들었는데, 몇일을 써도 10만원을 내야한다고 답변을 해서, 이게 정말 합당한 것인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보험비도 4대보험에 가입하지않고 일일근로자? 신고를 하여 1만원 내는 거로 햇는데 저리 답변이 왔습니다.
그 회사로 부터 아웃소싱으로 돈을 줘서 그 아웃소싱에서 공제해서 돈을 주는거라 알고 있는데
제가 얼만큼을 벌었는지도 알려주지않아 답답하기만 합니다.
이 거에 대해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개요
1. 알바몬 직업소개소 -> 오산 지역내 아웃소싱으로 넘김 -> 공장 취업
막상 들어간 회사는 소개시 근무조건과 확연히 차이가 나서 1주일을 일해야 한다하여, 아웃소싱에서 알려준 1주일 기준만큼 일하고 그만둠
(또한 위에 직업소개소에 12만원 소개비를 주는거라 했는데, 이건 직업소개소와 대화를 통해 면제해주는거로 함, 법에서는 불법이라 하는거로 알고있음 기준 이상의 소개비..)
2. 월급날 되니, 임금 미지급 -> 이유 : 6일뿐이 일을 안했다 -> 그때당시 문자를 통해 아웃소싱의 잘못이라 따짐 -> 임금 지급
3. 생각보다 너무 적은 액수 물어보니 기숙사비 보험금비 공제
기숙사비는 거기서 실질적으로 머문 기간은 화,수,목,금(아침),월,화(이날 저녁에 일끝나고 집으로 복귀) 6일임에도 한달치 10만원 다 지급해야한다함
보험비는 얼마나 빠졌는지 모르겠음 (월요일날 전화할 예정)
궁금한점
한달을 다 머물지 않았음에도 한달치 기숙사비를 내야하는지?
(처음에 제가 듣기로는, 일수로 계산한다 햇는데 지금에 와서는 한달을 보낸 그 다음달 재직자에 한해서만 일수로 계산한다하는데 이게 맞는건지)
궁금하네요ㅠㅠ 제발 알려주세요 ㅠㅠ 아무리 찾아봐도 이거에 대한 법을 못찾아서 문의드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