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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 반... 소드아트 온라인 을 다 봤네요.
게시물ID : animation_312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억니은디귿
추천 : 4
조회수 : 59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1/12 06:45:36

아침이라 잠을 자기는 그래서 소아온 보고 아쉬웠던 부분을 적어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찌질한 주인공이 힘을 얻어 각성을 하는 장면 이라던가,

고수가 남들의 오해를 받으며 살아가다가 클라이막스에 사람들 앞에서 그 힘을 선보이는 그런 연출을 좋아합니다.


소아온도 스토리 상에는 그런 부분이 몇몇 보이긴 합니다만 그냥 액션의 연장으로만 느껴지더군요.

주인공의 활약에 주위 사람들이 놀라는 장면이 드문드문 나와도 '봤냐 이것들아! 주인공의 실력이 이정도야.' 라는 생각도 별로 안들고,

필 받아서 화려한 액션으로 검을 휘둘러도. '밀어 붙이는군.'정도랄까...

소설이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어서 초반 부분은 '이거 원작에서 굵직한 것들만 애니로 만든건가?' 하는 생각도 들게 되더군요.

후반부에 엘프하임 부분은 분량을 소드아트 정도로 늘렸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고.

배경이나 등장 인물들이 너무 어려보이는 스타일이라 좀 더 현실에 가까운 무거운 분위기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건 그렇고 이거 주인공이 커플이더군요.

보기 전에는 후반부에 고백하고 마지막에 키스로 마무리 할 줄 알았는데 아주 중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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