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급 상황에서 스마트폰을 흔들어 구조 요청을 보낼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등장했다.
서울시는 11일 스마트폰을 흔들어 위치 정보와 구조요청 메시지를 경찰청에 자동으로 신고할 수 있는 '서울안전지키미' 앱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울안전지키미' 앱은 위기 상황에 처했을 때 스마트폰을 여러 번 흔들면 자동으로 구조 요청을 할 수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범죄 예방으로 잘 활용됐으면 좋겠다" "과연 얼마나 효과적일지 궁금하다" "여성들은 한 번씩 다운받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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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떨구거나 달리다가 경찰 출동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