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친한친구소개로 만낫는데 소개팅이아니라 그냥 친구의친구를 소개받는 그런자리였는데요 그때 제가 너무 맘에들어서 친구한테 폰번호 물어봐서 문자를날렸어요 그리고 2달간 문자를햇습니다..
그 분은 저에게 알수없는 말을 해서 저를 좋다는건지 싫다는건지 모르겠어요
저한테 하루는 "넌 정말 좋은 남자친구일거같아~" 이런 식으로 문자가 오구 "근대 너옆에 여자가너무 많아서 여친이 너무 불안해할거같에~" 이런식으루 저한테 말하고.. 맨날 자기 외롭하고 저한테 그러고 자기 이상형은 어떠하다고 다말하고.. 커플들 보면 부러워 미치겠다고 저한테 매일 그런식으루말하구요 언제는 "롯데월드 가치가자~" 이런식으루 문자가와서 저랑 그여자애랑 위에말햇던 제친구랑 제친구여친이랑 롯데월드를 갔는데 저희둘이 커플인것처럼 머리띠도 나눠서 하구요(먼저하자고했음) 자이로드롭 탈때도 떨린다고 하니까 손내밀고 손잡으라고 하고.. 그리고 손잡앗구요 공포체험인가? 그런게잇는거 제 친구가 저희둘 엮어보려고 억지로 보냈거든요 아무튼 거기서도 무섭다고하니까 손잡으라고 손 먼저 내밀구요.. 그리고 롯데월드에서 나와서 술마시러갓는데 술자리 에서 조금 스퀸십을했더니 실타는 표정도없이 오히려 제 어깨에 기대고 제 머리도 쓰다듬어주었어요
그래서 이제 고백하려는데 갑자기 소개팅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 소개팅하기 하루전날부터 문자가 안오더니 소개팅당일에도 문자가뜸하더니 씹고.. 지금까지도 문자가 안오네요..
위에말햇던 제 친한친구말로는 그때 공포체험억지로 들여보낼때 그때 좀 화낫엇나보드라구요 그거때문에 문자안하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솔직히 좀 두려워요 그 소개팅한 남자한테 가는게아닌지..
여자애 성격이 원래 소개팅하는거 싫어하고 남자단둘이만나는것도싫어하고그래서 좀 안심이되는 반면에 제가 제친구한테 소개팅한 남자애 맘에드냐고 물어보라고해서 물어봣더니 그냥 전반적으로 맘에 든다고 하긴하는데.. 제친구는 걔원래 소개팅해서 남자 잘 안만난다고 그러고..
아모르겠네요 그냥 절 단순히 친구로 생각한걸까요?? 저를좋아하는감정은전혀없었던걸까요.. 지금와서 소개팅한 남자 말고 나한테 와달라고 고백할까요.. 진짜 진심으로 놓치기싫습니다...... 전어떻해야하죠....
제가 내린 결론은 그 여자애는 원래 먼저 사람을 좋아해본적이없데요 먼저고백해본적도 없고 그래서 저를 분명 좋아하지는 않는데 호감이 조금 있엇던거같에요 근대 제가 타이밍을 놓치고 너무 질질끌어서 그여자분이 지쳐서 다른남자를만나는거같은데.. 지금이라도 다시 잡을기회는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