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그만큼이나 한국의 경제발전 다 시켜주고 공산주의 세력에서 국가안보를 지켜주는 대한민국의 어버이의 나라로 묘사해놨는데
이른바 미국 시혜론 (미쿡느님이 다 해주셨어)
그 사람들의 본심이 미국찬양이 절대로 아닐건데... 앞으로 어떻게 반미를 띄울건지 정말 궁금하군요.
결론은 NL식 식민지반자본주의론으로 갈 걸로 답이 정해져있는것 같은데 말이죠...
대한민국은 미국이 잡아먹으려고 키우는 집돼지와 같은 존재였다. 그리고 이걸 시도한게 IMF사태였다고 연결시킬까요?
참으로 궁금하군요. 어떻게 자르고 깍아서 논리를 만들어낼지...
인터넷과 SNS를 매개체로 한 새로운 조중동--정치적 성향은 정반대지만 하는 행태가 똑같은 똥이라는 점에서--의 탄생을 지켜보고 있는 것 같아서 매우 흥미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