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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불교인보다 개신교인 향한 부정 이미지 강해"
게시물ID : corona19_43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7
조회수 : 40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0/08/29 15:19:27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 조사결과..'거리를 두고 싶은·이중적' 등 의견 우세
목회자데이터硏 "부정 이미지에 코로나가 더 나쁜 영향 줘" 분석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국민 사이에서는 천주교나 불교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개신교인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9일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지난 6월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실시한 '종교(인) 및 종교인 과세 관련 인식조사'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천주교와 불교인은 '온화한(각 34.1%·40.9%)', '따뜻한(29.7%·27.6%)' 같은 긍정적인 이미지가 우세했지만 개신교인에 대해서는 '거리를 두고 싶은(32.2%)', '이중적인(30.3%)', '사기꾼 같은(29.1%)' 같은 부정적인 이미지가 더 많았다.

연구소 측은 "교회와 교회 지도자의 각종 추문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고, 교인들이 남들과 다투며 자기 잇속만 차리는 것이 실생활 속에 드러나며 교회 이미지가 부정적으로 형성되고 있던 차에 설상가상으로 '코로나19'가 기독교인의 이미지에 더 나쁜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분석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00829115924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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