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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395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화장발』★
추천 : 4
조회수 : 29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06/19 19:23:10
혼자 가게(빵집)를 보는데..
왠 여인네가 들어와서..
죄송한데 폭죽 두개만 얻어갈수있을까요? 하길래..
그냥 흔쾌히 드렸음..
근데 쫌이따 다시 오더니..
"아.. 저 앞에 교회다니는데..
(빵집 마주보고 교회임)
목사님 생일이라그러니까.. 다섯개만 더주세요.. "
해서..
아.. 다섯개는 좀 그런데요..
이랬는데..
자주올테니까 좀 주세요 라며..안가고 계속 서있음..
오픈한지도 얼마안됐고.. 교회가 마주보고 있으니까
왠지 이미지 안좋아지면 안될꺼같아..
드리긴 드렸는데..
목사님 생일이랑 우리빵집이랑 몬 상관이고..
그럼 .. 케익은 어디서 산거고.. 왜 우리빵집에서 폭죽을 일곱개나 얻어가는거..?
것도 빵한조각 안사고............
어떻게하면 아무렇지도않게 폭죽 일곱개만주세요란말이 나올수있지..?
여태껏 빵사러온거 한번도 못봤는데.. 단골도아니고..
아........
별건 아니지만.. 왠지 아깝고.. 엄청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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