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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352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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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묵은지찜
★
추천 :
1
조회수 :
22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1/12 12:20:53
본인은 돈이 음스므로 음슴체 쓰겠음슴
점심으로 라면에 떡갈비 넣고 끓였슴
다먹고 국물에 밥말았슴
근데 전화와서 10분안에 인터넷설치하러 오겠다고흠
본인은 빠른속도로 초ㅑㅂ초ㅑㅂ 거리며 라면밥을 흡입했슴
근데 윗집에서 인터폰 오음
윗집왈"거기 혹시 개 키우나요.. 사료먹는 소리인지 너무 커서요.."
난 아무말도 못하고 개였다고 흠..
나는..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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