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자기야! 예뻐졌는데? 혹시 미르 갔다 왔어?
여자: 음~ 모 했게~?
남자: 눈? 코? 음~ 헤헤, 뭐지?
여자: 남친은 여전히 못맞춘다~
싹 다 했는데~
까치산역 3번 출구 미르 성형외과!
목동~오목교역 지나는 버스 탈때마다 듣는 원장의 약물 중독이 의심되는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