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직도 너 페북 몰래 들어가 보기도 하지만
사실 아직도 네가 보고싶어 죽겠고 지금도 전화 걸고 싶지만
네 웃는 모습도 눈에 아른아른 거리지만
너랑 갔던 장소들 지나칠때마다 힘들지만
아직도 사랑노래 들으면 다 내 노래 같은데
계속 끝끝 거리면서 못 잊었는데 이제 진짜 안녕!
나를 세상에서 최고로 이쁘다고 내가 첫사랑이라고 해줘서 고맙고 미안해
더 잘해주지 못해서 더 표현 못해줘서 미안해
내 꽃 내 겸디 내 사랑이였던 사람아
나는 네 어설픈 모습도 웃는 모습도 찡찡 거리는 모습도 다 좋아했어
솔직히 모자 쓴 모습은 안이뻤지만...헣헣
정말 진심으로 너를 아꼈고 사랑했어!
나보다 네가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
정말로 안녕!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