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결론만 말씀드리면 여기 휴전국이지 종전국가 아닙니다.
우리 전쟁 안끝났고 적이 북한인게 맞아요.
경계에 실패하면 그게 어떤 결과로 돌아올지 모르는게 바로 군대입니다.
내가 놓친 단 1명의 적군이 나중에 연대전멸을 부를지도 모르는 거에요.
보통 군인들이 수상한자에게 경고를 합니다.
이 경고를 무시하면 사살한다고 말까지 해줍니다.
그런데도 그 경고를 무시하면 어쩔 수 없는거에요.
불가항력입니다.
즉, 저 뉴스에 100% 진실이라면 지금 우리 군대는 잘한겁니다.
하지만 다른 분들이 걱정하시고 지금 이런 상황에서 찜찜한 이유가 ..
현 정부가 하도 눈에 보이는 거짓말을 하고 사기를 쳐댔고 지금도 그러고 있으니까
신뢰가 안생기는 겁니다.
저 발표가 사실인지 의구심이 드는거에요.
만약 사실이라면 저 일은 잘한건데..
그 발표한 놈들을 믿지 못하겠는거에요.
이건 우리가 무엇을 잘못해서 찜찜한게 아니에요.
현 정부가 이상한거죠.
결론은 저게 사실이라면 잘한게 맞고,
허나 그 횬정부의 지금까지의 행실이 신뢰가 안간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