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이라 오랜만에 얼굴 마주보고서도 얘길 못꺼내겠네요
직설적인 제 성격이고 솔직하다고 생각하지만 당신 얼굴을 보고 있으면
괜시리 미안해지고 하고 싶은 얘기를 속으로만 삼키고 있습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