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남을 가서 일 땜에 일보고
계속
머리속에
오늘 자전거 타면!!!
오늘 탈 수 있겠다!!
오늘은 탈 수 있어
오늘을 위해 무릎이 시린 날 위해 셀프선물한 발토시를 발토시를!!! 하고!! 똭 나갈 수있어 하고
집에 와서 나갈려고했는데...
울리는 알람과 친구들과 한 약속 나를 울리는 폰 그걸 지켜보는 나
그건 아마도 안될려나 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