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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피해자라며 광분했던 박근혜의 민낯!!...
게시물ID : sisa_4396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두타선생
추천 : 10
조회수 : 567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3/09/17 16:24:02
 
박근혜씨는 자신도 사찰 피해자라며 한때 광분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랬던 그가 어제 3자 회담에서 이런 망언을 내뱉습니다... 
검찰총장 사찰과 초유의 감찰에 대해 "진실규명 차원" 이었다는 것이죠...
자신들이 저지른 행위를 합리화하려다 보니 모순에 빠지고 만 것입니다...
 
법 이론상 "독수독과"(毒樹毒果) 이론이 있습니다...
위법한 절차에 의해 수집된 증거는 적법한 증거로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이죠.
이 법이론을 박근혜씨라고 모를 리 없습니다. 다만 애써 무시하는 것이지요.
자신에게 불리하면 발끈하며 광분을 일삼던 그가 이제사 민낯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상대가 누구든 자신에게 도전하면 가차없이 손에 피를 묻히겠다는 것이죠...
아비가 해왔던 것 처럼...
 
민주주주의 위기라는 야당대표의 우려에 윽박지르다시피 되묻는 말,
"뭐가 어쨋는 데요?"
이 또한 모를리 없습니다. 다만 민주주의의 정의를 외면하는 것이지요...
승자독식 논리에 빠져 타협과 양보라는 원칙을 위배하고 있는 것입니다...
소위 "나를 따르라" 이 것이죠...
이런 리더쉽의 말로요?...두말 할 나위없이 비참했죠...
스스로 몰락을 자초하고 있는 이 정권과 더 이상의 공생 운운은 사치일 뿐입니다...
피해망상에 젖어있는 그에게 연민도 사치입니다...
 
환관들에 둘러 쌓여 귀머거리가 된 여왕마마...
세상의 온갖 비웃음을 살 날도 그리 멀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왜냐구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추앙받는 사례는 찾아 볼 수 없거든요...
이런 부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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