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서는 마법사에게 정말 좋은대 안고쳐짐 그래서 쓰자니 수리불가땜에 내구 5까지면 끝인데 생각들고 안쓰자니 옵이 너무 괜춘하고 계륵같은 존재였음
그런데
이번에 보이트 선물로 마도서를 존나 풀어재낌 이유는 알 수 없었으나 존나 풀었음
그 결과 마도서 물량이 증가하면서 시세도 하락하고 비싸서 안쓰던 사람들도 이정도 가격이면 수리불가 정도야 하면서 사서 쓰기시작함
그런데 어제 문제가 발생함
현재 마도서 4권을 보유중인데 이상하게 어제 내구가 빨리 까짐 그중 한권은 내구 2남은 상태에서 약 4시간만에 터짐 3권중에 2권도 내구가 하루만에 3/5 가 되버림 이상하게 너무 빠른 속도로 마도서 내구도가 소모됨
최고급 팔라라 마도서 축포 바르고 사용했을때 바올던전 돌면서 내구 1까지고, 생활기스로 1까짐 바올에서 하도 쳐맞은것도 있지만 암튼 구입 후 2주사용 내구가 3/5 였음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했음
그러다가 오늘 마도서 잠수패치를 마비노기 타임즈에서 알게됨 게다가 사망상태의 마도서를 살리는 '마도서 수리용 마법 깃털 펜'이 카테고리에 등록됨
------------------------------------------------------------------------ 축바른 마도서를 10분간 그냥 들고 서있기만 했는데 내구가 0.075 소모됨 단순계산으로 그냥 들고만 서있어도 시간당 0.45가 소모 일반 마도서 내구 5짜리는 12시간동안 그냥 들고만 있어도 사망 ------------------------------------------------------------------------ 그리고 위와 같은 충격적인 사실도 밝혀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