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면 논리적인 것 이론적인것 과학적인 것 까지 다 알 수 있더군요

이전에 궁금한 점은 역시 풀어주지 못하는게 아쉬웠습니다..

그 한가지

왜 승진이 되었는가 패장들이

그리고 살아 남았던 장병들은 왜 흔적을 남기지 않는가

근 3년이란 시간동안 그들은 분명 20살 초반의 젊은 사람들이고 정말 평범한 20대 였을텐데 그 어느 커뮤니티에서도 당시 천안함에 있던 장병인데요

폭침이 맞습니다. 라는 글을 보지 못하느걸까 왜 국정원 알바단이나 일.베 나와서 씨알도 안맥히는 말만 하는 걸까 입니다...

얼마나 감시 당하신는지 상상도 안되지만

또는 얼마나 큰 도움을 국가에서 받으셔서 입닫고 사시는지도 모르겠지만

어딘가 그래도 인터넷을 하시겠지요

힘드시겠지요 인증하시면서 말씀하시기에 아니면 할 필요가 없으시겠지요 말하면 나에게 온 모든 이익이 사라지기 때문에

이글을 쓰는 저도 생각은 합니다 같이 복무한 장병들의 죽음으로 해서 내가 지금 잘사는데 굳이 내가 총대 맬 필요가 있을까

내 목숨을 버릴 수 있을까 생각을 하실꺼라고

그들은 묘지에 뭍혀있고 살아남은 당신들은 살아 계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