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기에 종교인이라면 사람들이 바른길로 갈수 있게 가르침을 주는게 목적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럼 일종의 봉사, 희생의 개념이어야 하지 않나 싶은데요
근데 대체 왜 그런 목사들이 월급같은걸 받아야 하나.. 이해가 안되네요
제가 생각하기에 진짜 종교를 전파하고 싶고 사람들을 구원하고 싶다면 순수하게 무료봉사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그 목사의 생활비는 따로 직업을 가지고 돈을 벌어서 써야 한다고 생각해요 교회에서 수익을 가져가면 그건 돈을 벌기 위한 직업이 되는건데 그게 종교인으로서 바람직한 자세일까요
그래서 저는 아무리 사고 안치는 일반 목사나 신부 중이라도 종교적으로 돈을 가져가면 전부다 사이비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