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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 맹세하던 그 많던 박사모는 어디 갔을까
게시물ID : sisa_4398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百年戰爭
추천 : 12
조회수 : 48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9/18 10:24:24
출처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917195305089

최근 기록된 한 달여간의 기록을 살펴봄


"훌륭한 국모님의 집에 오니 감개가 무량 합니다."
"당신 따님께서 나라 발전과 영광을 위해 노심초사 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육영수 여사님과 박정희 대통령의 명복을 기리며

박근혜 대통령의 건강과 현명하신 정치를 바라며 제발 종북세력을 완전 척결(해 주시길) 바랍니다."

방명록에 기록된 대부분의 글들은 육영수씨를 국모님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에 대한 존경과 그리움을 말한 것들이었음

특히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거나 자신들의 정치적 주장을 담은 글들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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