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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지금 6차 국기문란으로 가는 중. 그 뒤는 섬찍"
게시물ID : sisa_4398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百年戰爭
추천 : 12
조회수 : 49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9/18 11:58:31
출처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3456

"5차는 채동욱 찍어내기, 6차는 국정원 댓글 무죄"

신경민 민주당 의원은 17일 "지금 채동욱 사건은 5차 국기문란이라고 볼 수 있고, (국정원 댓글사건) 무죄를 향한 재판은 6차 국기문란으로 가고 있는 대단히 엄중한 상황"이라고 위기감을 나타냈다.

신경민 의원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국정원 댓글사건을 비롯한 국정원 선거개입, 경찰의 수사조작, 수사개입, NLL 사태가 이어지는 5차, 6차 국기문란으로 향해서 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대통령의 인식은 그렇다는 것이 참 암울했다"며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했다.

그는 이어 이날 밤 트위터를 통해 "모든길은 12월11일 역삼동 오피스텔로 통합니다. 국기문란 시리즈가 여기서 시작하거든요. 1차문란은 국정원 선거개입, 2차 경찰수사 조작, 3차 검찰수사 방해, 4차 NLL대화록 공개와 국조 헛바퀴, 5차 지금 진행중인 채동욱 찍어내기...6차는 재판으로 향합니다"라고 자신의 오전 발언을 부연설명한 뒤, "그 뒤는 섬찍..."이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의혹이 계속 제기되고 있는 데 대해 국정원 대선개입 재판을 진행중인 재판부는 "최대한 정치적 색채를 지우고 객관적 사실과 법리 의견 위주로 재판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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