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우뉴스의 2011년 12월 22일자 송혜민 기자의 기사 내용입니다.
"(전략)환일(幻日; parhelion)은 '무리해'라고도 부르며 대기에 떠 있는 미세한 얼음 조각에 태양빛이 굴절, 반사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후략)"
기사전문 :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1222601011
사진은 물논 제가 찍은 게 아닙니다.. 고로 출처를 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들 말고도 네이버같은 데서 쳐보시면 사진 많이 나옵니다.
첫 번째 사진이 위의 기사에 나온 내몽골의 환일현상 사진입니다.
두 번째 사진은 http://joynman.tistory.com/44 에서 보고 퍼왔어요. 스톡홀름에서 관측된 환일현상이라고 합니다.
보니까 같은 사진이 다른 블로그들에도 올려져있는데 어느 쪽이 원본인지 몰라서.. 일단 출처를 제일 처음 찾은 블로그 주소로 올려놓겠습니다.
우리나라 대관령에서도 가끔 관측되는데, 사진들처럼 양 옆에 모두 환일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둘 중 한 군데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환일현상의 원인을 몰랐던 옛날에는 해가 나뉘어졌다고 해서 불길한 징조로 받아들여지기도 했다고 하네요.
공포라기보다는 자연의 신비? 뭐 그런 쪽입니다만.. 공게에 찾아보니 없어서 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