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한지 얼마안된 22살 남자 입니다

올해 2학기에 칼복해서 다니는데

이제 막 다니다 보니까

과가 나랑 아닌거 같기도 하고

너무 혼란스럽고 이대로 다니다가는 등록금 전부 남들 기본깔아주는

역할만 될거같아서 1년 휴학하려하는데

1년휴학중에는  토익을하든 여행을가든 확신을 가지고 전과를 하던지

그럴려고 하는데

정말 시간낭비가 될까요 ...

전부 아마 시간낭비일꺼라고 왜그러냐고 그러는데...

내입장이 안되봐서 그런가...

나는 정말 힘들고 어렵고 혼란스럽고 뭐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1년 휴학하는게 나쁜영향을 미칠까요 ......

전 전문대라서 그렇게 나쁘지않을거라 생각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