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건가요?
세상의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고 또 올라가다 보면
아무 것도 없던 상태에서 무언가 생겨나는 시기가 있을 거 아니에요?
이 부분은 과학이 절대로 어떻게 설명할 수 없는 부분 아닌가요...
그러면 좋든 싫든, 그것이 다양한 종교가 가리키는 그들의 '하느님'이 맞든 틀리든
어떤 형태의 '신'이 존재했다고 필연적으로 생각하게 되지 않나요?
혼자 생각하다 궁금해서 뻘글 남겨보네요. 이런 생각에 대한 정설이 있는지. 오유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해서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