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3464
불통 이미지 강화되면서 지지율 급락세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3자회담 결렬후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채널A>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R&R)>의 여론조사 결과 지난 주 역대 최고치인 72.7%였던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3자 회담 직후 66.6%로 6.1%포인트나 급락했다.
<채널A>는 "개성공단 정상화와 다자외교 성과가 꽉 막힌 대치 정국에 고스란히 묻혔다"며 "미국 중국 순방 등 외교 이슈가 많았던 상반기와 달리 하반기에는 마땅한 상승 기폭제가 없는 것도 대통령에게는 부담이 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새누리당과 민주당 지지율은 각각 46.2%와 22.4%로 지난주보다 소폭 올랐다. 여야간 대립이 격해지자 무응답층이 3%포인트 줄어들며 양쪽의 세 결집이 강화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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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만 열면 지지율 까먹는 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