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키울수록 잘챙겨주고 싶더군요 근데 어느순간부터 계속 저만 햄스터를 챙기고있더군요 혼자 청소하고 밥주다보면 동생은 뭘하나 싶기도하고요 그래서 동생보고 용돈좀 같이모아서 간식좀사고 톱밥좀 사자고해도 이제는 돈이아깝답니다.
계속 설득하고 하다보니 지쳤습니다.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있으려니 동생이하는말이 자기는 이 햄스터들이 싫답니다. 처음에 분양받아온 두마리 햄스터로도 키울만했는데 그냥 동생이 좋다고몇달 전에 한마리를 부모님 허락도 안받고 또 가져와서 총 세마립니다. 데려와서는 매일 괴롭히던군요
데려와서 괴롭히고 하지말라고해도 계속 합니다. 이제는 괴롭히는 걸로는 성에안차는지 쟤네들다버리고 착한애들? 로 데려오고싶다더군요 아나 어이가 없어서
너가 처음에 데려온 애들이니 적어도 늙어죽을때 까진 잘해주라고했습니다. 그러더니 자기가 책임지고 갔다버리겠다는군요 도대체가 말이 안통해서 돌아버릴것 같습니다 이걸 대체어쩌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