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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4399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슬퍼도청춘★
추천 : 5
조회수 : 47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9/19 06:03:51
요즘 나라꼴이 말이 아니라 그런지 곳곳에서 정치 문제로
대립을 하고 있습니다
정치판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지인들과도 말이죠
저는 작년 대선때부터 박후보에 대해 잘못된것을 설명하고
박후보가 당선이 되었을때 엄청난 무기력감에 한동안 제자리를
찾기 힘들정도로 실망을 하였더랬죠
이제 정신을 차리고 올바르고 정확한 팩트만으로 박후보를
감시하고 항의하여 그나마 올바른 길로 나가보자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정치얘기를 하다가 박근혜 대해 비판을 하게 되면 빨갱이 전라도도민 종북이
되버립니다 ㅋㅋ 멘붕이 가시기도 전에 지인께서
제가 오유를 보면서 좌평향이 되었답니다
제 나이가 41세입니다 어려서 부터 정치에 관심이 많아 일반사람들은
잘모르던 광주민주항쟁 희생자분들의 처참한 사진도
명동성당에가서 교복을 입은체로 확인을 했었죠
이명박전 대통이 종로 선거에 나왔을때도 그때 그 종로에서
초중고를 다녔습니다
명박께서 중로에서 선거법위반으로 전과자가 되실때도 바로
목격도했습니다 ㅋㅋ 그래서 대선에 나왔을때 예상을했죠
문제 많이 일으키더군요
저는 무조건 팩트와 양심입니다 그 팩트로 제 생각을 정리합니다
그런데 유머 자료위주로 자주 들어오던 오유때문에 제 정치성향이 좌평향이 되었다구요?
제가 오유를 좋아하는건 팩트와 양심이 있어서 입니다
이런 지긋지긋한 오해는 없어졌으면 하는 바램인데
아직 4년 넘게 남았군요
아 오해 정말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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