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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2
게시물ID : dream_4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환술사
추천 : 0
조회수 : 1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22 18:16:20
난 아까 물에잠긴 대학의 그 학생으로 돌아와있었다. 장소는 대학건물이 아니었다. 수영장같이 사방이 물이었지만 여전히 깨끗했고 숨쉬기도 불편하지 않았다. 다만 물아래 건물들이 가라앉아있는지 깊이마다 발판으로 삶을만한 콘크리트 평지가 있었고 한동안 깨끗한 물 안에서 수영하며 너무 행복했다. 수면을 바라보며 돌진해 하늘까지 수영하러 가려 했으나 하늘로 가자 갑자기 사방이 어두워지고 검붉게변하며 전혀 기쁘지 않아 다시 물 아래로 내려왔다. 물아래에서나 물가에서 보는 하늘을 쾌청하고 아름다웠다. 각진 물가로 올라와 반만 물에 담그고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행복했다.
꿈4끝

어떤 여자대학생이 되어 여러 경험을 했다. 한번을 엘레베이터에서 친구의 손에 이끌려나왔다. 파티같은 곳을 가는것같다. 어떤 빌딩의 7층쯤 되는것같다.  저편에서 사이킥이 보인다. 맞은편에 어떤 투명한 방이있고 난 친구손에 잡혀 파티장에 그냥 들어가려다 친구는 먼저 보내고 맞은편방으로 갔다. 어떤 중년 여성이 나에게 파티에 맞는 복장을 들어보였다. 내게 입고 들어가라고 호의를 보인것같다.
꿈5끝

눈을 찌른 남자아이를 보았다. 왼쪽눈이 심하게 쪼그라들어있었다. 잘 못사는것같다. 입은 옷이 후줄근하고 때가 끼었다. 건물 앞에 형으로 보이는 아이와 같이 앉아있었다.  내가 다가가자 그아이의 옷에 큰 벌레가 들어가는게 보였고 아이는 자지러지게 울었다. 내가 아이를 안고 그 벌레를 아이옷에서 떼려했다. 말벌같이 생겼다. 잘 안떨어졌지만 결국 떼어냈다. 내리막길에서 이 아이들의 엄마로 생각되는 중년 뚱뚱한고 곱슬머리를 길게 늘인 하류층의 아쥼마가 한손에 시장카트를 끌고 올라왔다.(내가 첫꿈에 봤던 부부싸움하던 아줌마가 아니다) 난 반갑게 인사하며 안부를 나눴고 그 아줌마가 나에게 만얼마정도 돈을 주려했다. 아이를 잘봐준다고 돈을 주는것같다. 난 손사래치며 거부했고 바로 돈을 거두며 알았다고했다. 대신 어떤 추석선물셋트같은 큰 판을 꺼내려 카트를 뒤적거렸다. 날 주려는것같다. 난 기다리다가 내 손에 카트가 있는갈 봤고 짐에 내리막길 아래로 굴러갈것같아 아줌마를 불렀으나 그 아줌마는 내 소리를 들었음에도 날 돌아보지않았다. 결국 물건은 떨어졌고 내리막길아래 있는 어떤 화분으로 굴러갔다. 트럭에서 부터 화초를 쭉 전시해놓은 트럭상이었다.
꿈6끝 

배경은 해상으로 돌아왔고 어떤 다른 대가족이 돛단배를 3개정도 나눠타고 해상오두막에 내리려다 아이 하나가 물에 빠지는 장면을 멀리서 보았다. 사람들을 다 공기조끼를 입고있었지만 그 아이는 익사한것같다. 그 아이 엄마가 슬퍼하는 소리가 들렸다. 나도 눈물을 흘렸다.
꿈7끝

어느 리모델 빌라에 들어갔다. 내집인것같다.  1층에 들어서서 어떤 남자와 엘레베이터을 탔다. 그 남자와 그빌라 집세에 대해 몇마디 하는데 갑자기 엘레베이터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분명 올라가긴 하는데 대각선으로 반동이 느껴졌다. 여기저기 부딪히는 느낌도 들었다. 내가 당황하자 그남자가 뭐라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난 이게 꿈에서 깨는 작용인걸 직감적으로 알았다. 난깨고 싶지 않았다. 내가 그 따지듯이 말했다. "난 깨고싶지 않다고!" 그리고 알았다. 깨지 않으려면 이 엘레베이터 말고 구석에 있는 엘레베이터를 타여한다는 것을.
꿈8끝  

어느 방에서 나에게 파티복장을 주던 중년아줌마를 만났다. 나에게 도움을 주는  인물이라 난 그녀를 엄마로 생각한것같다. 내가 그녀에게 어머니 라고 하자 그녀는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내 시야에서 옆으로 빠지려고 했다.
꿈9끝

꿈에서 깼다. 난 오른쪽으로 누워있는 상태였고 난 2개의 손만한 인형을 두개 쥐고있었고 살짝멀리 인형 한개가 더 있었다. 인형 모습은 자세히 기억나지않는다.기린인형 배에 두글자로 뭐라  써있는데 지금은 기억이 안난다.  난 느꼈다. 저번에 한번 이런 꿈을 꾼적이있었고 인형은 그때보다  하나 더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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