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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시간을 봤습니다.
게시물ID : animation_314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억니은디귿
추천 : 6
조회수 : 39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1/13 01:04:50

시간이 남아도니 애니만 보고 있습니다.



뭔가...

처음 보시는 분들은 포스터만 보고 어떤 작품이라 생각을 하실런지...


이 작품은 연예나 그런 것 보다도 그냥 드라마 같은 느낌입니다.

크게 보면 토이스토리와 비슷 하다고 할 수도 있겠네요. 장난감 대신 안드로이드의 속 마음을 알 수 있는 뭐 그런 느낌?


[미래, 로봇이 실용화된 지 오래. 안드로이드가 얼마 전 실용화된 시대.]가 배경으로


이 시대의 안드로이드는 사람과 구분을 하기위해 머리위에 동그란 고리를 띄우고 다니게 되어 있습니다.

걸어다니는 인형이라 할 만큼 딱딱한 말투에 말 그대로 도구로서 살아가는 그들이죠.


이야기는

집에서 일하는 안드로이드가 외출을 하면 특정 장소에 말도 없이 들렀다 온다는 사실을 주인공이 알게 되면서 시작합니다.

궁금한 생각에 친구와 함께 찾아간 그곳은 작품의 제목이기도 한 '이브의 시간'이라 불리는 지하 커피숍.

사람과 안드로이드를 구별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그곳에서 주인공이 격는 일을 그린 작품입니다. 



재미도 있고 잔잔하고. 너무 짧아 후속 이야기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아직까지 소식이 없나 봅니다.

안보신 분은 한 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야후재팬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했던 작품으로(뭐랄까 웹툰 같은 애니 라고 하면 될까요?)

6화 완결입니다. 극장판은 이를 합친 내용으로 각 화 사이사이에 새로운 컷이 짤막하게 나오긴 하지만 같은 내용입니다.







정작 이 아가씨는 많이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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