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이나 괴물 같은것은 안나오고 가위 눌렸다는 사람들의 이야기속 어느것도 안나옴 그런데 가끔 이런 현상을 겪어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게 꿈에서 몸이 안움직임 이에요
학교에서 엎드려 자는데 목이 안움직이는거임 "헐 x됬다" 하는데 아무리 힘을줘도 안움직여지고 점점 목이 뻐근해짐 그렇게 손가락 발가락 다 힘줘야 일어나지고 꿈에서 깨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흘러 가끔 온몸이 안움직여집니다.

꿈에서는 어떤 사람이 제 온몸을 누르는데 아무리 힘을줘도 안움직여지고 바로 꿈이라는걸 눈치채는순간 눈앞이 새까메지고 정신만 살아납니다. 그리고 10초동안은 온몸에 힘이 안들어가고 움직일 수 없어요. 이제 비로소 몸이 움직여지면 완전히 꿈에서 깨어나는데 온몸이 뭐에 맞는듯 뻐근하고 아픕니다. 

왜 그러지? 하고는 계속 잠을 청했고 계속 똑같은 증상이 나타나는데 자주는 아니고 잊을만 하면 불쑥 나타납니다. 피곤한 상태도 아니고 스트레스도 안받는데 살아있는채로 관에 들어가는듯한 느낌이 소름돋아요 



+) 전에는 장님이 되는 꿈을 매일 꿧어요 꿈에서 느껴지는 촉감,청각등 다 느껴지는데
시각만 사라지는 꿈이요. 눈을 뜨려하면 눈이 타들어가는 고통을 느끼고요 주위에 있는 벽을 더듬어서
움직이는 꿈인데 정말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