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래 남자분이 좋아하시는분은 저 아니에요 
그아이는 자퇴도 안햇고 저랑 같이 알바도 안해요ㅜㅜ 
글구 그 5살연상 좋아하신다는 남자분 
고백해요!!!!!! 그누나도 나같은 한심한 누나일지도ㅜㅜㅜㅜㅜㅜ 

여러분 안피곤하시다면 
한번만 제가 아래에 글쓴거 읽어봐주시구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댓글 한줄만 달아주심 안될까요 

친구들 연애상담은 쫙다 해줘도
제 사랑문제에는 그냥 젬병 병신이되버렷네요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