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전공 교수님이 좀..변태같아서 싫어요.
막 인터넷도 많이 하는것 같은데 흑형, 홍어, 이런것도 알고 지각하면 '지각이 풍년이네~'이러시곸 ㅋ 근데 좀 변태같음.
소시얘기하면서'난 수영이가 좋더라?'이러고 수업 내용이랑 관련되지만 중세에 여자 누드화가 많은게 '예를들어 요즘으로 치면 대놓고 소
라아오이'를 볼 순 없잖아?' 이런 비유 드시고 남자의 이상형이 '핑크빛 유두'니 뭐니 별로 필요없는거같은 민망한 얘길 잘하심..
물론 다 성인이긴 하지만 교수님 체면이 있지 저런 얘길 자꾸 하니깐 뉴스에서 '대학교수 등 전문직 몇 명이 부부교환을 햇느니 뭐니'할 때
오버랩되고 교수님이 싫어지는게 고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