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온건정책을 종북정책이라 하는 것 자체가 틀렸다.
정책이란 것은 시기와 자국의 이해관계에 맞물려 하는 것이고
김대중, 노무현 정권 시절에 MB때보다
평화와 대성공단이라는 큰 시장을 얻어
자국에 이익을 추구했으면 비판할만한 일은 아니다.
들어간 돈이 얼만데~ 라고 할 놈들도 있지만
한해 거둬들인 이익이 얼만데~ 라고 하면
입을 다물어야 할 것이다.
이후 대북 강경정책으로 투자한 국민의 권리를 보호하지 않은 것이
무책임한 일이었다.
강경정책으로 대북라인이 전무하게 된..
그래서 정보가 완전 차단되어 정일이가 죽은 것도 모르는...
최근엔 미사일 발사된 일조차
우방국 중에 우리만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알게 된 일...
이런 현실이 과연 옳고 칭찬받을 만한 일인가?
편향됨을 탓하기 전에 자신들의 편향을 돌아봐야 비판도 먹히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