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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401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상한애Ω
추천 : 0
조회수 : 52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10/15 03:29:52
원래 혼자다니기 싫어하는 성격인데
오늘 처음 먼곳(그래봤자 서울)다녀왔어요
근데 집으로 오는길에 친구를 만나서 얘기하다
전시회혼자 다녀왔다니까 불쌍하다는표정지으면서 왜? 이러길래
그냥ㅎㅎ 이러고 말았습니다ㅜㅜ
친구들은 저랑취미(전시회같은것)가 다른데다가 가까운거리가 아니니까
선뜻같이가자고 말못하겠어서 혼자다녀온건데
아직도 그눈빛이 잊혀지질 않네요....ㅜㅜ
혼자다니는게 불쌍한건가요....
앞으로는 종종혼자다닐껀데 하지만 길치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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