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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굴욕의 역사
게시물ID : humorbest_4401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악진
추천 : 41
조회수 : 4947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2/12 21:15:09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2/12 20:49:41
변희재는 94학번으로서, 대학 시절 반운동권 활동을 활발히 하였다.
졸업 이후 노무현 지지, 추미애 지지 활동을 하였으며 2005년을 기점으로 우파논객으로 활동한다.

이명박 취임사 작성위원으로 참여하며 커리어하이를 찍었으며, 2011년에는 뉴데일리 논설위원이 되었다.

-2004년 <여기자 몸팔아 스타 인터뷰하는 현실>이라는 글을 올렸다가 거센 항의를 받았고, 사과하였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507 
(원래 링크를 걸고 싶었으나 악성코드 경고가 떠서 부득이 간접인용)

-2009년 변희재가 조선일보에 칼럼을 게재하였고, 진중권이 진보신당 게시판에 "듣보잡에게 칼럼을 맡기게 된 불쌍한 조선"이라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변희재가 이것을 두고 모욕죄로 고소하였으며 죄가 인정되어 진중권은 3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이것이 이른바 '듣보잡 사건'이다.

-2009년 노무현의 장례가 국민장으로 치뤄지자 여기에는 국민세금이 1원도 쓰여져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부하를 지키기 위해 조폭보스가 희생하는 것과도 같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 이 발언의 파장은 그리 크지 않았지만, 조선일보조차 이에 대해 <사람의 태도와는 거리가 멀다>는 비판을 했다. 아울러 "상당수 국민들의 자발적인 추모 의지를 정치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무례한 일" 이라고 변희재의 무례를 질타하기도 했다. http://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5/28/2009052800117.html
조선일보가 변희재를 버렸다는 얘기가 돌자 변희재는 다음과 같은 글을 자기가 운영하는 인터넷언론에 올렸다. 
http://www.bignews.co.kr/news/article.html?no=230690 (조선일보가 변희재를 버렸다?)

-김민선의 청산가리 발언이 문제되자 김민선과 정진영을 싸잡아 "사회적으로 파장을 미칠 만한 자기 의견을 개진할 지적 수준이 안된다"며 비판했다. 박중훈이 '사회문제 발언 고시'라도 만들어야 겠다며 반박하자 

무려 “사회적 발언을 하려면 최소한 1주일에 2~3권 이상의 사회과학서, 인문과학서 책을 읽고, 매일 신문과 잡지의 글을 최소 3시간 이상 읽고, 정부 정책 등에 대한 보고서도 주마다 서너 편씩 읽어라”고 답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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