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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401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3
조회수 : 29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0/15 04:17:45
아빠 엄마랑 사별한지 삼년만에 다른여자 만났자나..
아빠도 힘들고 어려운거 아는데
근데 왜 난 연애하지 말라그래?머리를 뽑아버린다는둥
연을 끊는다는둥..
나도 이제 곧 이십대 중반이야 아빠가 날 아끼는 맘
잘 아는데 그래도 가끔 숨이 턱턱 막혀..
아빠가 자꾸 이러니까 남자친구 소개도 못하고
자꾸 몰래 몰래 아빠한테 거짓말만 늘어
아빠 이십대 때를 생각해줘
아빠가 이십대때 엄마를 비롯한 다른 여자를 만나듯
나도 연애하고싶어
그래야 엄마처럼 못된남편 안만나서
고생하다 죽는 일은 없어야 될거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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