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부터 누가 썼는지 모르겠는데
애국보수, 우리는 애국보수, 애국논객 이 어떻고
애국거리는 꼬라지들 참 보기 싫다.
솔직히 요즘 애국보수임네 하는 자들이 외치는 애국이란 말은 상당히 천박하게 들린다.
진짜 애국자라면 그렇게 천하게 용이하게 애국애국 거리진 않을 텐데..
내 머릿속의 애국자는 안중근, 윤봉길, 김구 등등 인데..
괜히 애국이란 말을 남발해서 진짜 애국자들까지 천박하게 좀 만들지 말았음 좋겠네.
애국은 커녕 지 개인의 이익만 추구하는 사익추구자들로 보임. 나를 사랑하는 애자(愛自)주의자들임.
애자보수. 애자논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