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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한다는 말...
게시물ID : gomin_440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키스가좋냐
추천 : 2
조회수 : 27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9/09/13 19:09:19
이제 백일이 다되가는 여친이있습니다.
연락하다가 술먹고있다고해서 데려다주려고 귀찮지만 집에 나가서 여친이 술마시는쪽까지 갔씁니다,
원래 술은 입에도 안대는앤데 갑자기 무슨일이 있는지 엄청 마셨떠라고요
데려다 주다가 갑자기 뽀뽀하고 싶데서 하는데 뽀뽀 다 하고 하는말이
"너 왜 이렇게 못하냐?" 이러는겁니다 진짜 기분상했쬬 -_- 
그러다가 또 뽀뽀하길래 그냥했는데 계속 못한다고 하는거에요
저는 지금여친이 처음이라서 하는법 잘 몰랐지만 그래도 여태 만나면서 그냥했다싶었는데
맘이 자꾸 상해서 
"그러는 너는 잘하는건 어떤지 알아?" 그러더니 "응" 그러는거에요
저보고 키스처음이라고 하더니 -_-; 
제가 "어떻게 알아??" 했더니 '전 남친이 잘했는데...' 이러는거에요...
전 남친이 있다는건 알았지만 잠깐 사귀고 그냥 헤어졌다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키스한건 좋아하니깐 그럴수있다했는데 일부러 왜 안해봤다고 거짓말을 하면서 속이고 
또 비교하니 수치심이 드는거있쬬
술김에 그런거라지만 그뒤로 키스하고 싶은 맘이 없어요. 하아.. 진짜 계속 생각나고
그냥 시간이 해결해 줄까요? 어떻게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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