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피돌이인데..
동네피시방에 피시방자체도작고 야간에는 사람이 많이없는대
금연석에 혼자앉은 남자사람하나..들어올때부터 노래흥얼거리며 자신감에쩌는 멘탈을가진사나이인듯..
거기까진좋다..
롤 ? 난 안해서모르겠지만
지거나 죽으면 많이열받나봐요 ? 게임이 다그렇겠지만..
이사람은 어찌하여 나라잃은 사람마냥 이리도 분노할까.. 헤드셋 마이크에대고 팀원들한테 욕엄청하네..
목소리도엄청크네.. 다행히 금연석에 아무도없어다행이지..
ㅎㅎㅎ 저만 5시간째 분노에 샤우팅듣고있네요
대화 내용도 뭔가 ... 분노하면서 애절하네요 ..
' 난이제.. 그만하고싶다.. 열받는다 '
'스트레스받아서 못하겠다..집에갈란다 ..'
이 대사만 7번듣고있는데 결국계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