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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처벌 왜이리 관대한겁니까??
게시물ID : sisa_366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갓홍이
추천 : 6
조회수 : 51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7/11/20 11:13:14
인터넷이 너무 급격하게 발전되었습니다...
프루나, 이뮬, 기타 p2p등으로 초등학생도 할줄만알고 마음만먹는다면 쉽게 야동같은걸 볼 수있습니다.
또 영상매체에서도 너무 쉽게 성을 거론합니다. 전국민이 보는 신문에 누드사진이 버젖히 게재되는걸
보면 그 수위가 상당히 높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군대에 있을때입니다. 군대 화장실에 특이하게 스포츠 신문들이 널려있더군요....
제가 02년 군번이니깐... 네! 맞습니다! 그당시 연예인 누드가 광풍이었죠...
스포츠 신문 1면, 혹은 연예란에는 항상 야릇한 사진들이 버젖하게 나왔었습니다...
그래도 그당시 수위가 높아지자 여론인지...언론단체인지 제재가들어가서 그뒤로는 안나오더군요...
근데 요즘은 아닙니다... 인터넷에서 너무쉽게 노출되어있습니다...
국민성은 아직 발전단계가 더딥니다.. 참고로 40년전까지만해도 민주주의다~ 해서 남의물건 가져가면서
'내 자유다! 민주주의인데 무슨 잘못이냐!' 고 외치던 민족이 우리나라입니다.
40년...아직 부정부폐, 비리가 난무하는 가운데 국민성이 발전해 간다고는 하지만.... 
그 40년전을 살아오던 분들(정상적인분들은 해당 없는거 아시죠?)이 살아계시는 마당에 얼마나 
국민성이 발전되었는지는 모릅니다만....
매체의 발전보다는 턱없이 느리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영상매체들로 접하는건 많은데 옆에 같이 있는 여성분은 없으니... 당연히 정신나간놈들은 
욕구불만, 욕구충족하려고 하겠지요.... 이놈의 개념이 없는놈들 말입니다. 
남한테 피해 안주는 범위에서 자유를 누리는게 민주주의라고 생각하는 저로선 이런놈들 용서가 안되요!
저도 야동 봅니다... 저도 남자라구요~ 근데 같은 남자면서도 그런 개만 못한놈들이 있는것에 분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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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잡다한 긴 글을 쓴냐고 물으신다면... 이제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자주가는 카페가 있습니다... 익명게시판이 있는데 엄청난 고민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여고생인데 학원에서 늦게 귀가하다가 어느괴한이 흉기를들고 위협해서 겁에질려 어두운곳까지
끌려들어갔답니다 그리고 괴한의 못된것이 들어오는 느낌에 너무아파 자기도모르게 못된것을 가격하고 
도망왔다는군요... 근데 중요한 부위에 닿아서 임신될까 두렵답니다.
모임에서 저와 즐겁게 같은 주제를 가지고 대화를 나누는 동생같은 회원일 줄도 모릅니다. 
그래서 그정도론 임신 안된다..(어느정도 설명 함께..) 다행이다.. 용기있게 잘 행동한거다~
다음부터 친구들이랑 같이 귀가하거나 부모님께 마중 부탁해서 같이다니라.. 라는 위로를 해줄 수 밖에 
없더군요... 요즘 인터넷 뉴스보면 우리나라 여성분들 너무나도 성범죄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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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파키스탄에서 몰래 들어온 놈들에게 당하고 임신하여 어쩔 수 없이 같이 산다는 얘기도 들리고...
예전에 성범죄로 잡혔다가 1년인가? 살고 나왔던 미친놈이 초등학생 여자아이 덥치고 살해한걸 아들이
시신 유기한 사건도 있었지요?? 또 70먹은 미친노인네가 여성분들 성추행하고 물에 빠뜨려 죽인 사건도 
있지요??? 세상이 미쳐가는거지요... 근데 이런놈들 처벌이 어떤줄 아십니까??
물론 미친놈과 미친아들은 살인에 시신유기, 방조같은게 적용되어 형이 컸을거라 믿습니다만...
일반 여성분들의 인생을 짖밟은... 犬만도 못하게 못된놈 놀리고 다니는 놈들은 기껏해샤 1년~3년...
길어야 5년이더군요... 그나마도 신상정보 공개하라는 것에는 인권단체가 얼씨구나! 보호해 주고요~
인권단체...참... 짖밟힌 사람들의 인권은 어떻게 하라구요??? 당신들 개념이란게 있나요??
아니~ 도대체가 얼마나 관대하기에 한사람의 인권을 유린한 개만 못한놈들의 형량이 그리 가볍습니까??
자기 딸, 동생, 조카, 누나, 이모,친구들이 당했다고 생각해봐요!! 
다른나라처럼 아얘 남자구실 못하게 잘라버리던가... 진짜 여성호르몬을 주입해서 여성화 시킨다던가...
발에 전자족쇄를 채운다던가... 격리수용시킨다던가... 안됩니까???
예산이 없어서 안되요??? 각 구청에서 연말되면 멀쩡한 의자 뜯어내고 도로 뜯어내고 새로 깝니다.
남는예산 다 쓸라고... 그것 아껴서 좀 진행하면 안되요?? 아님 좀 삼천포로 빠진다 치고 멀쩡한 의자
뜯어 고칠바에 가난한.. 어려운 사람들 돕거나 그런분들을 위한 시설만들면 안되요????
차라리 이런것만 좀 개선된다면 전 ㅇㅁㅂ씨가 대통령이 되어도 좋겠습니다...ㅡ,.ㅡ+
베스트에 있는 몇번 글인지는 모르겠지만... 가리봉에 외국인 노동자들에대한 글에 달린 덧글에
있는사람들... 가진사람들이 이런거 이해못한다는 덧글이 있습니다.. 진짜 안타깝더군요....
맞는 말이거든요... 그래도 좀 고쳐질것은 고쳐졌으면 하는바램에...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울분에 그냥 이 긴 글을 써봅니다...
괜한 글이었다면 죄송하합니다...
특히 표현이 좀 심한 부분도 있는데 울분에 쓴 글인지라... 너그럽게 용서해 주십시오....

그외 오유 가족분들이 생각하시는 성범죄를 저지르는 犬놈들에 대한 좋은 처벌법에대해 토론해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좋은 의견 있으시면 좀 말씀해 주세요..
서울시청이나 다른 단체에 한번 건의해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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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글이 아닌것도 참...죄송합니다... 나중에 베오베 갈만한 자료 올릴것을 약속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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